시(詩) 한수

[스크랩] 天命

마음나들이 2013. 6. 4. 10:45


    天命 / 崔明雲 만물의 탄생인 우주 그 속에서 핵 하나가 싹을 틔웠네 싹은 자라 꽃을 피웠고 열매는 또 다른 식물을 잉태했네 출산한 생명은 새가 되었고 바람이 되었으며 물이 되었네 하나 둘 태어난 생명이 꽃을 피우고 자라 지구를 푸르게 만들었으며 그 속에서 인간이 태어났다네 하늘의 명령에 따른 성현 그게 당신이고 나일세땅에서 만물을 호령하는 우리일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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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 솔거 최 명운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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