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스크랩] 감성적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The Daydream의 `Dreaming

머무는 시간 말없이 열리고 닫는 하루 넌 그렇게 매일 조용히 보여줬지 사랑의 빛이 무엇인지 찾는 것도 내 몫임을 말없이 열어 놓았지 그리우면 맘껏 그리워 할 날도 살며시 놓고 간 하루의 어깨 따뜻한 등 내밀며 좋은 게 좋은 거라 넉넉하게 살라 넌지시 들여다 봤지 아직도 서툴기만한 나의 하루 웃으며 잔잔히 주윌 맴도는 기운 조금은 알것 같아 좋아 더 슬플것도 더 기쁠것도 없는 잔잔한 하루 앞에 겸허히 마음 내려 놓아..

출처 : 음악을 사랑하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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