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이 떠나가는 길목에서 /下心 하상동 가끔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참 즐거운 일이지요 소리 없이 떠나는 계절의 끝자락 부여잡고 싱긋 웃으며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인정이 넘치는 일인가 |
출처 : 음악을 사랑하는
글쓴이 : null 원글보기
메모 : 미련없이 떠나가는 계절의 한모퉁이를 돌고, 또다시 한시절이 냉큼 와닿는 계절의 어귀에서면 그리움이 많이도 묻어나겠지... 물론 차한잔의 구슬픈 자리가 어떻게 내마음을 달래주런지 긴~ 시간의 어울림에 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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